인생소풍 햄버거 메뉴

문득 글을 써보고 싶은 욕심에

고가후미타케, 유시민, 명로진 저자의 작문관련 서적을 읽었는데

국민학교 시절 독후감 이후로 마음에 우러 나오는 글쓰기를 해본 경험이 없는

나에겐 작문책은 더욱더 멀게 느껴 졌고 페이지를 열자마자 열정이 사그라 들었으나

머리가 멍청해서인지 서점에서 "매일 아침 써봤니?"라는 책에 호객 당했다.

눈에 잘 들어오고 간단명료한 구성의 책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가 있었고

나는 여태까지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글을 쓰려고 노력했구나

라는 간단한 사실을 알게되었다.

필력도 기본도 없는 내가 프로들의 글들이나 블로그를 보고

따라하려니 촌스럽고 유치해보이는게 당연 했구나...하고 느끼며

몸에 힘 빼고 일기 쓰듯이 나 자신을 위한 글들을 꾸준히 써보려한다.    

그래서인지 반말이 되었습니다. 지송 ^~^;

그것을 알고 있지만 누군가 나에게 이야기를 해줬으면 하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꾸준함의 동기부여가 되었기에 책 값은 했다고 생각한다.

 

매일 아침 써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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