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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이라

 

루이자 메이 올컷의 소설 '작은 아씨들'의 자매들이 우르르 나와서 

꺄르륵 하는 깨방정 스토리일까?

그것은 포스터를 보자마자 오산이었구나...벌써 작은 아씨들의 포스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포스가이건 그런 드라마가 아니었습니다.

작은아씨들tvn
작은아씨들tvn
영화 작은아씨들
영화 작은아씨들

 

해맑은 자매들아 너희가 아니란다

https://youtu.be/XttLYcMyTVI

세자매 메이킹필름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 세 자매 김고은·남지현·박지후와 원령家와 처절한 싸움이 시작됩니다.

4년 전에 벌어진 '보배저축은행 사건'을 시작으로 고객 3만명이 모은 4000억이 사라졌고,

이 중 1400억이 사업 관련하여 원령家의 장손 원상우에게 흘러들어갑니다.

그리고 이 돈의 행방을 지우기 위해 해당 사건으로  4명이 자살당하게 되는데

이 사건을 주도적으로 행한 사람이 바로 원령 家로 장가를 온 사위 박재상으로

보드에 정리한 사건관계도를  보면 오키드건설 세자매

첫 째 오인주 오키드 건설 비자금 사건, 둘 째 오인경은 박재상을 쫓고, 셋 째 오인혜의 박재상의 딸 박효린과 친구로

세 자매가 원령家에 휘말리게 되며 이야기는 점점 흥미진진해 집니다.

억울하게 죽은 어머니를 기억하기 위해 화영은 10월 22일 타투를 몸에 새깁니다.

사건의 시초인 4년 전

오키드 회사에 입사한 오인주, 보배저축은행 사건, 관련인들의 자살 이모든 사건들이 맞아 떨어지기에

보배저축은행의 피해자로 4년 전 자살한 화영의 엄마를 위한 복수인지 또는 다른 장치가 있는지 ...

도둑공주라는 꽃이 나오는데요.

비록 지금은 볼 품 없지만 꽃이 피면 진짜 공주님이 된다는 화영의 대사처럼

오인주의 낡은구두에서 화영의 새 명품 구두로 바꿔 신으며 

도둑 공주 꽃처럼 꽃을 활짝 피고는 진짜 공주가 되는 복선을 그린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음 3화가 기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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