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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로 몇달전 구매한 갤럭시핏3의 늦은 리뷰를 올려봅니다.

몇년전부터 슬림한 갤럭시핏2를 아주 만족하며 사용했습죠

같이 탕목욕이나 샤워를 하고 거친 야외활동이나 위험한 순간에

방탄복처럼 손목을 지켜준적도 있었고

메세지나 전화알림, 모닝콜 정도만 사용하는 라이트유저인 

저에게 딱이었지요. 또 밥은 일주일에 한번씩 충전을 해주면 되었으니

게으른 저에게 천생연분이었지만

뜻밖의 이별을 하고 동그랗고 비싼 갤럭시워치로 외도를 하게되었습니다.

비싼 몸값에 시계가 다치느니 차라리 내 손목을 다치겠노라

모시며 사는 입장이 되었고 지름 44mm의 크기의 동그란 베젤에

손목의 가동범위가 제한이 되어 걸리적 거리기도 하였습니다.

착용하고 목욕하기에도  신경이 쓰이고

무엇보다 하루나 이틀에 한번 충전을 시켜주어야한다니...

마음 한구석에는 늘상 옛 갤럭시핏2이 자리하고 있었죠.

전전긍긍 불편한 동거가 계속되던중 신제품 갤럭시핏3가 나왔다니

그리고 회사에서 보안문제로 워치를 사용할수가 없다하니

명분있는 재회를 할수있는 이렇게 반가운일이

일단 개봉 구성은 간단

- 시계와 충전기!

- 무게 18.5g (워치에서 넘어왔는데 이무게 넘나 반가웠습니다.)

- 한번충전에 최대 13일(사용하기 나름이지만 개인적으로 일주일에서 열흘이지 싶군요)

- 화면은 amoled (전작보다 좋은 디스플레이라는데 작은 화면으로 영화를 볼것도 아니니 본연 시계나 문자 읽을정도면

  대만족)

- 진동도 좋고

-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산전수전 이리저리 막쓸수있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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