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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다섯번째 이야기인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오랜 친구를 만나듯 개봉일에 맞추어서 만났다.

세월이 세월인지라 아놀드 형님의 연세가 영화에 잘 녹아 나올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자연 스러웠어...

 

 

스카이넷의 핵공격후 미래의 전쟁씬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옛 씨리즈들을 연상케 하지만 지루하지 않았다.

전쟁에서 불리해진 스카이넷은 타임머신을 이용 존코너의 탄생을 막기위해 T-800을 출장을 보내고 이를 인지한

반란군 역시 카일리스를 출장을 보내는 동시에 존코너는 스카이넷의 최종병기 T-3000에 공격을 당해 시간이 꼬이며

변화된 과거와 사라코너를 만나게 되고

공격당한 존코너는 T-3000으로 개조되어 과거의 이들과 사이버다임을 놓고 전쟁이 벌어지게 되는데 언제나 그렇듯

정의는 성공하여 터미네이터 씨리즈의 끝을 보여주는 듯 영화는 끝 납니다.

아쉬운 마음에 올라가는 엔딩 크레딧을 보고 있는데 역시나 히든컷이 숨어 있었다는

다음편을 예고하는 듯 끈질긴 스카이넷 제네시스가 살아있음을 보여 주었다.

 

 

 

영화의 관람포인트는 T-800이 오랜 시간 사라코너의 보호자로 지내며

인간의 행동 패턴을 익혀 로봇특유의 절제된 부성애를 보는것과

아놀드 형님의 연세를 T-800에 자연스레 녹여 연륜이 있는 로봇연기가 되겠다.

사라코너 역에 "에밀리아 클라크"는 왕좌의 게임에서도 볼수 있다고 하니 아쉬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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