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빵지순례 디저트카페 SONA
가로수길 디저트맛집 SONA 빵지순례
밀가루 만지는걸 좋아하는 저는 제 작은친구와 빵여행을 계획합니다.
하루에 가로수길 4곳의 빵지순례를 가는것이죠
뜨거운 여름 강원도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길이 정체가 되어
속으로는 와~ 서울 와~ 서울
운전하며 부글부글 하며 겨우 주차장에 파킹 성공~
드디어 공기도 상쾌하고 살짝 힙한분위기의 가로수길 입성 입니다.
제가 방문할곳 빵지순례길 중에 하나 디저트카페인 SONA
제법 격이 있는 디저트카페는 처음이라 도근도근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자리를 잡고 여기저기 두리번 거리다 앉으니 메뉴판을 가져다주네요~
실내에는 인테리어는 별 볼일은 없군요
메뉴판에 디저트이름과 그를 구성하는 각종재료들이 적혀있습니다.
우린 이미 메뉴를 정하고 와서 큰 고민 없이 재빠르게 주문을 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어차피 메뉴는 작은친구가 정했을겁니다.
바닐라 아이스크림, 쉬폰, 화이트 초코 바바루아 무스, 오미자소스와 민트 오일, 체리, 젤리등으로 맛을 낸 이쁜 디저트
베리블러썬이 되겠습니다
상티이크림, 프렌치 머랭, 라즈베리 콩포트, 바닐라 아이스크림, 냉동 라즈베리를 활용한 메뉴
위스키 바닐라 아이스크림, 옥수수수염 튀김, 옥수수크림 브륄레, 팝콘, 카라멜설탕, 프렌치머랭, 구운옥수수 가루 등등
으로 맛을낸 스위트콘.
소나의 디저트 메뉴가 한가지 씩 나올때마다 파티시에님께서 디저트 설명을 해주십니다.
메뉴 이름과 머랭, 크림,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등 무엇으로 맛을 냈는지.
메뉴 한가지씩 나오자마자 조심조심 맛을 보며 이것은 어떻게 맛을 낼까?
분석하는 맛이 쏠쏠한 심오한 디저트카페 SONA였습니다.
다음에는 조금 더 대중적인 맛의 베이커리를 구경해볼께여
여러분들도 대충 감이 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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